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를 운영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검색 유입량입니다. 검색의 관점에서는 철저히 폐쇄적인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이상에야 웹 사이트는 필연적으로 검색 최적화(SEO)를 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씁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처음 접하시거나 IT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은 이런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하기나 무척이나 버겁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검색 엔진은 제외하고 오로지 구글의, 구글을 위한, 구글에 의한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글 제목에서는 2가지 방법이라고 단정적으로 글의 목표를 한정지 었지만, 구글의 검색 유입량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려는 구글 서치 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아니면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이야기할 백링크나 키워드..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이미 적용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은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글은 아직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연재하는 GA(Google Analytics) 사용기 이야기입니다. 지금 웹사이트 혹은 블로그를 운영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이 어떤 글을 보고, 얼마 동안 체류하고, 무엇을 하는지 얼마만큼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시겠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보세요.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웹 사이트 잘 운영하기 위한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전에 2021.05.14 - [IT 지식] - 웹 로그(Web Log)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