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Nick Fewings on Unsplash 한 메서드에 오직 한 단계의 들여쓰기만 한다. 이 규칙이 가지는 의미 이 규칙은 언뜻 보기에는 들여쓰기(indent)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내용 자체도 "들여쓰기"의 단계를 제한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규칙을 적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핵심은 "하나의 단락(block)이 한 가지의 일"을 하려고 노력했느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들여쓰기가 한번 이상 적용된 단락 즉 중첩된 제어 구조가 있다면 이 단락은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셈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서드당 들여쓰기 한 번"이라는 규칙은 메서드가 가지는 구문 중 한 단락에서는 한 가지의 일만 수행하게 만듦으로써 메서드의 ..
객체지향 생활 체조 규칙 알아보기 소프트웍스 앤솔러지 책 내용 중에는 10장 내외로 짧은 내용이지만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좋은 규칙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 내용을 "객체지향 생활 체조"라는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 그 규칙은 총 9가지로 제안하고 있고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메서드에 오직 한 단계의 들여 쓰기만 한다. else 예약어(keyword)를 쓰지 않는다. 모든 원시 값과 문자열을 포장(wrap)한다. 한 줄에 점을 하나만 찍는다. 줄여 쓰지 않는다(축약 금지). 모든 엔티티(entity)를 작게 유지한다. 2개 이상의 인스턴스 변수를 가진 클래스를 쓰지 않는다. 제일 클래스(first-class) 컬렉션을 쓴다. 게터getter/세터setter/프..
Photo by Oskar Yildiz on Unsplash 시작하기 다음은 효과적으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하고 활용하기 위한 규칙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이나 조직마다 의견이 나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참고하면 좋다고 생각되는 Udacity - Git commit message style guide를 참조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깃 커밋 메시지란? 조직이나 팀 단위 혹은 혼자서 git을 통해 개발을 하는 경우에 일련의 작업들 하나의 일로 간주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커밋(commit)이라고 합니다. 커밋을 정의하는 경우 내용을 남길 수 있는데 이를 커밋 메시지(commit message)라고 말하며 내용을 작성할 경우 관례(convention)에 따라 작성하면 개인 혹은 팀의 구성원..
Photo by Alex Duffy on Unsplash 시작하기 create-react-app을 통해 만든 React App의 경우 3000번 포트를 사용해서 구동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3000번 포트를 이용해 개발하는 것이 문제 되지 않으나 프로젝트 상황이나 개발 환경에 따라서 포트를 변경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이미 3000번 포트를 다른 프로그램이 사용하고 있거나 다중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 기본으로 사용하는 포트를 변경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포트를 변경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로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1. 명령어로 포트 설정하기 1. React 프로젝트 폴더에서 아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