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잘 되고 잘 되지 않는 글(데이터)은 무슨 차이가 있나 만약에 구글과 같은 검색 사이트나 다음, 네이버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가 내가 작성한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아니 좋아하는 것은 둘째치고 싫어한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도대체 좋아하고 싫어하고 근거나 기준이 있기는 한 거야?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왜인지 열심히 작성하고 있는 글이 나 혼자만 알고 남들이 모른다면 보람도 재미도 없을뿐더러 글의 가치가 낮게 평가받고 있는 부분이니 글을 잘 써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비단 저만 가진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이나 동시에 무수히 만들어지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데이터)은 어떻게 판단되고 측정되고 있는 걸까요?..
시작하기 일반적인 웹사이트 개발은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는 대외비적인 성격이 강해서 외부의 검색과 무관하게 진행됩니다. 그렇다 보니 개발자임에도 검색 그리고 특히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과 같은 기술을 공부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을 하게 되면서 이전과 다른 학습이 필요했는데 그 부분 중 일부가 검색과 SEO 기술이었습니다. 검색에 대한 지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을 위해 SEO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드리면 티스토리 글(데이터)이나 네이버 블로그 글(데이터) 아니면 어떤 웹 사이트에서 생산되는 글(데이터)을 인터넷에서 잘 검색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사양의 일부입니다. 즉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글과 같은 일종의 데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다 예상보다 빨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하면 바로 승인이 되는 줄 알고 블로그를 개설하는 동시에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물론 결과는 콘텐츠 불충분으로 인한 승인 거절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에드 고시라고 부른다는 것도 승인 거절 이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고 에드 고시, 애드센스 승인 무한 대기, 애드센스 무한 검토, 애드센스 무한 루프 등 연관된 검색어를 통해 애드센스 승인은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10번 정도 신청하면 승인 나려나?라는 막연한 10개 정도의 글을 작성한 시점인 지난주 월요일(2021/03/29)에 다시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청한 지 9일이 지난 시점인 어제 수요일(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