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을 구매해서 사용한 지 어느새 3개월이 지났네요. 막상 살 때는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 보면 왜 굳이 미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아이패드 미니 5에 비해 디스플레이의 공간감은 확실히 나아져서 좋습니다. 자 그럼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미니 5의 실물을 사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들도요.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미니 5의 실물을 비교해보자 이번에 애플 공홈을 통해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 6의 색상은 퍼플입니다. 스페이 그레이와 같은 어두운 톤이 아닌 밝은 톤의 색을 선택한다는 게 약간 고민이 되긴 했는데 분위기도 바꿔볼 겸 퍼플로 선택했습니다. 색감이 세련되어서 그런지 눈에 튀지 않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아..
애플의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구매 비용도 높은 편이지만 유지 비용도 다른 전자 제품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배터리 자가 교체를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폰 배터리로 검색을 하면 배터리 자가 교체나 배터리 셀프 교체가 연관 검색어로 나오는 것을 보면 저뿐만 아니라 아이폰이나 기타 애플 제품들을 쓰는 사람들은 한 번씩 고민해보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애플케어를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하는 이유 배터리는 소모품에 해당하는 전자 제품 부품입니다. 따라서 사용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되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부품입니다. 사람마다 사용 빈도가 달라 차이가 있지만 배터리의 수명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1년 12월 마지막 날에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 6을 2달가량 기다려 일주일 전쯤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 구매 과정과 간단하게 느낀 점을 글로 써볼까 합니다. 주문 후 2달을 기다려서 받은 아이패드 미니 6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면 더 빠르게 배송을 받아 볼 수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혹시나 모를 문제가 발생한 경우 환불이 쉽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 미니 6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아이폰을 구매했을 때 초기 불량이 있었는데 대리점이나 통신사를 통한 교환이 쉽지 않아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했는데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환불하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보편화된 알림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이번에 레노버 LP40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언제든 아무 때나 사용하고 망가져도 무관한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찾던 중에 찾은 제품입니다. 구매 당시 제조사의 인지도와 에어팟3을 닮은 외관은 꽤나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실제로 제품을 받고 사용한 결과는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한 Lenovo LP40 무선 이어폰 주문하고 일주일이 조금 지난 시점에 구매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한 레노버 LP40의 가격은 12,000원 정도입니다. 제품 구성은 무선 이어폰 1쌍, 무선 이어폰 충전 본체, USB-C 케이블, 제품 설명서입니다. 한 달간 써보고 쓰는 레노버 LP40 사용 후기 레노버 LP40 무..
처음 트랙볼 마우스를 쓰게 된 계기는 아시는 분이 본인은 사용이 어려우시다며 로지텍의 M570 마우스를 선물로 주셔서입니다. 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일주일 가량 적응 기간을 거치 고나니 일반 마우스보다 유용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트랙볼 마우스가 가진 편안함을 벗어날 수 없어 최근에는 켄싱턴 에르고 버티컬 트랙볼 마우스도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로지텍의 M570 마우스 사용기를 통해 트랙볼 마우스 경험기를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는 트랙볼 마우스 그리고 로지텍 M570 일반적으로 트랙볼 마우스를 접하게 되는 경우는 잦은 마우스 사용으로 손목이 아프거나 결릴 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무실에..
무슨 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전에 우연한 계기로 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트랙볼 마우스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일반 마우스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트랙볼 마우스로 접한 제품은 로지텍의 M570 제품인데 현재까지도 잘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 다만, M570의 경우 리시버를 사용하다 보니 USB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 이용하기 힘들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맥북 제품들은 연결 포트 개수가 제한이 있어 허브가 필수인 것처럼 리시버를 사용해야 하는 M570은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하기 위한 핑계 일뿐, 5년 이상 사용하다 보니 새로운 마우스가 가지고 싶은 마음에 켄싱턴 에르고 버티컬 트랙볼 마..
맥북 프로 사용하면서 구입한 물건 중 가장 효용가치가 높은 한 가지를 말하라면 단연코 노트북 스탠드입니다. 정확히는 노트북 스탠드 중에 마제스탠드라는 접착형 노트북 받침대입니다. 만족도가 매우 높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맥북 프로 노트북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북 프로 m1 노트북에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직업도 프로그래머이다 보니 맥북과 같은 노트북의 사용 빈도가 높아, 노트북을 편리하게 쓰기 위해 노트북 주변 기기들을 눈여겨보고 구매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맥북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노트북 스탠드와 같은 눈높이 보조 제품을 같이 사용하지 않으면,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따릅니다. 때론 목이나 어깨가 결리거나 혹은 구부정하게 등을 굽히거나 말이죠 노트북 스탠드를 구매하면서 고려했던 점 노..
Node.js 디자인 패턴 바이블 책은 어떤 책일까요? 책 제목으로 Node.js 디자인 패턴 바이블의 내용은 Node.js와 디자인 패턴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Node.js는 자바의 JVM처럼 Javasciprt의 런타임 환경이고, 디자인 패턴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형식화된 일종의 설계 구조를 의미합니다. 사실 그런 부분에 있어 Node.js와 디자인 패턴이라는 주제가 각 각 개별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조합된 내용은 쉽게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럼 Node.js 디자인 패턴 바이블이라는 책은 어떻게 이 내용을 다루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ode.js 디자인 패턴 바이블의 개요와 독자 대상 Node.js 디자인 패턴 바이블 책은 기본적으로 No..
사전, 시대를 엮다.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에서는 사전을 “여러 가지 사항을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고, 그 각각에 해설을 붙인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백과사전과 거의 유사한 ‘예전에 중국에서 경 사자 집의 여러 책들을 내용이나 항목별로 분류하여 편찬한 책을 통틀어’ 것을 유서라고 일컫습니다. 즉 사전 또는 유서는 만들어지고 쓰이던 당시 사회의 전반적인 지식을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정리하고 기술한 것으로 문자를 통해 만들어진 그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 책을 정의한다면 “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유서를 고대부터 근대까지 시대순으로 나열하여 그 시대의 모습을 상세하게 기술하였기 때문입니다. 각 장의 제목은 그 시대를 대표는 유서의 제목들을 쓰고..
맥북 프로를 구매한 시기는 2015년 여름입니다. 처음에는 Mac에 대한 호기심으로 맥북 에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하지만 당시 주위의 개발자들이나 여러 프로그래밍 관련 콘퍼런스 혹은 인터넷 강의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모습이 꽤 멋져 보였고, 무엇 때문에 일반 노트북에 가격대가 높은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당시 처음 구매해서 사용한 맥북 에어는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때 맛 본 달콤함은 CTO 버전의 맥북 프로를 구매하게 했고, 지금도 그 편리함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6년 만에 뒤늦은 맥북 프로 2014 mid 후기를 남겨봅니다. 후기는 매우 긍정적으로 주관적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
금주 주간 목표 1일 1회 글쓰기 [완료] 책 읽기 - 한 권으로 끝내는 비트코인 혁명 [완료]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 정리 [달성 못함] - 1일 1회 글쓰기 이번 주 1일 1회 글쓰기 목표는 달성했다. 이제는 약간 쉬어갈 때가 되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원하는 글의 내용을 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렇다고 시간을 줄일 수도 없고, 매번 기술적인 내용만 쓰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뭘 이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한 게 지금 내 심정이다.. 다음 주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 책 읽기 [한 권으로 끝내는 비트코인 혁명]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한 권으로 끝내는 비트코인 혁명]도 목표를 달성했다. 가상 화폐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기도 하고 가상 화폐에 항상..
금주 주간 목표 1일 1회 글쓰기 [완료] 책 읽기 - 트렌드 코리아 2021 [완료]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 정리 [완료] - 1일 1회 글쓰기 이번 주도 1일 1회 글쓰기 목표는 달성했다. 어떻게든 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나 자신이 뿌듯한 반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한 한주였다. 처음 이런 목표를 세운 이유로 첫 번째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을 기르고 싶어서고, 두 번째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높이고 싶어서였는데,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다. 조금은 남들과 달리 재미있게 글을 쓰고 싶고, 논리 정연하게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데 얼마의 시간이 더 지나고 어떤 고민을 더 한..